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et Explorer (문단 편집) === 단점 === Microsoft는 Internet Explorer의 Windows 끼워팔기로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를 고사시킨 이후 오랫동안 기술 개발을 하지 않았다. 5년간 2번의 서비스 팩 업데이트 이외에는 기능 개선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. '''독점 시장에서 기술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는다'''는 말이 이 경우에 딱 맞을 것이다. Internet Explorer 6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는 "'''Internet Explorer의 새 버전을 출시하지 않겠다'''" 면서 '''웹 브라우저 개발팀을 해체'''시켰던 경력까지 있었다.[* 물론 MS가 미쳤다고 IE 개발 자체에 아예 손을 뗀건 아니고, 이후 [[Windows Vista|차기 OS]]가 출시될 때 그 OS에 맞춰 메이저 업데이트가 된 IE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의미였다. 하지만 그 차기 OS의 [[롱혼|개발]]이 리셋을 했던지라 무려 5년이나 걸리면서 계속 업데이트가 지연되고 경쟁자들이 IE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먹어가 점유율 90%가 깨지는 지경에 오자 그 OS 개발이 완료되기도 전에 부랴부랴 해당 방식을 철회하고 IE 7을 개발했던 것이다. 그리고 만약 진짜 전자의 방식으로 IE를 개발했다면 IE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새 OS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는 말이었으니, 또 다른 법적 문제에 직면했을지도 모른다. 물론 본래 계획했던 차기 OS도 방향성 자체가 달라졌으니 언젠가는 철회했을 거였지도 모르지만.]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슬슬 점유율을 늘리면서 다시 개발팀을 소집했다고 할 정도. [[모질라 재단]]에서는 '''"우리의 가장 커다란 성과는 파이어폭스 3.0이 아니라 [[/버전#s-1.7|Internet Explorer 7.0]]이다"''' 라고 조롱 섞인 평가를 한 적이 있다. 또한 미국에서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Internet Explorer의 Windows 끼워팔기로 넷스케이프를 고사시켜 셔먼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스탠더드 오일이나 [[AT&T]]처럼 회사를 분할할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. 1심에서 회사를 두 조각 내라는 판결까지 받았지만, 항소심에서는 1심의 회사 분할 명령을 취소했다. 그러나, 셔먼 반독점법 위반을 인정했고 하급심의 제재 조치에 대해 시장 독점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1심으로 사건을 환송했다. 그러던 와중 친기업 성향의 [[조지 W. 부시]] 행정부가 들어섰고, 법무부와 합의해 사건을 종결시키는 데 성공했다. 다시 Internet Explorer의 버전업이 재개되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걸 자사 운영 체제 판매 전략으로 잡는 바람에[* [[Windows XP]]에서는 Internet Explorer 9 배제, [[Windows Vista]]에서는 Internet Explorer 10 배제, [[Windows 8]]에서는 Internet Explorer 11 배제 등. 다만 Windows 8의 경우 판매 전략이기 보다는 무료 업그레이드인 8.1 발표 및 출시 이후 8을 아예 손을 놓다시피 했기에 그랬던 것에 가깝긴 했다.] [[대한민국|특정 지역]]에서는 [[갈라파고스화|판올림이 생각 이상으로 더뎠다]]. 물론 이것은 Internet Explorer의 문제뿐만이 아닌 [[ActiveX]], [[공인인증서]] 등 복합적인 면이 작용했지만. 그 당시의 Internet Explorer에 있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[[/문제점|하위 문서]]로 나누어 둔다. 이 문제점들은 Internet Explorer 10 버전 이상부터 많이 해결되었다. 릴리즈 주기가 매우 길어서 최신 웹 표준의 지원과 버그 수정이 굉장히 느리다는 문제도 있었다. [[Chrome]]이 극단적인 수준의 빠른 주기의 새로운 버전 출시로 최신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고 모질라 파이어폭스도 비슷한 수준의 릴리즈 사이클을 유지한 것에 반해서 Internet Explorer의 릴리즈 사이클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. 한동안 개발자들이 최신 웹 표준 기술을 사용하고 싶어도 Internet Explorer가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었다. 이 문제는 Internet Explorer를 대체하게 되는 [[Microsoft Edge/레거시|엣지 레거시]]에서도 해결되지 않다가[* EdgeHTML 엔진이 Windows 운영 체제 구성 요소에 종속된 부분이 많아 엣지 업데이트 주기를 Windows 업데이트 주기와 맞출 수 밖에 없었다.] 결국 엣지가 EdgeHTML을 버리고 [[The Chromium Projects|크로뮴 엔진]]을 채택하고 나서야 해결되었다. [[Internet Explorer/문제점]] 문서에 있는 문제점은 대부분 해결되었으나, 아직까지 해결 안된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HTML5, CSS, JavaScript 등의 웹 표준 지원 수준이 부실하다. 웹 표준 지원 수준이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이미 유튜브 등 몇몇 사이트가 Internet Explorer로 접근하면 다른 웹 브라우저를 쓸 것을 안내하면서 서비스를 막거나 제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 없다.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Edge를 출시하면서 이것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, 레거시 웹 페이지 접속은 엣지의 'Internet Explorer 모드에 다시 로드' 기능을 써 접속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. 마이크로소프트는 Internet Explorer의 모든 유지 보수를 종료했다. 게다가 웹 브라우저들 중에서 '''가장 보안이 취약하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